260621 주일예배 "주기도문 합시다 (10) 의에 이르는 길" (마6:12)

by 분당선교교회 posted Jun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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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에덴동산의 선악나무는 인간이 죄를 경험하여 비참한 상태에 이르고, 마침내 의를 아는 지식에 이를 것임을 계시한다. 그리하여 에덴에 선악을 아는 지식의 나무가 있었던 것처럼 새예루살렘 성에는 죄와 의를 경험하여 완전히 선악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 즉 인간이 있다.

  죄를 지어 고통에 놓였다는 것은 인간이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 갇혔음을 뜻한다. 하나님의 아들은 그 굴레를 깨뜨려주셨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이 구절은 아주 강력하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죄 자체가 되셨고, 그 이유는 우리를 하나님의 의 자체가 되게 하시기 위함이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 인류 전체의 4가지 고통 즉 질고, 슬픔, 상함, 찔림을 예수님은 모두 담당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도 남김없이 예수님에게 그 고통을 모두 쏟아부으셨고, 그것이 예수님이 죄가 되셨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 하나님의 양심과 법에 합당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받기에 합당한, 우리의 기도와 예배를 하나님께 상달하기에 합당한 의가 되었다. 이 말씀이 진리인 근거는 무엇인가? 성령이 오셔서 증거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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