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3:12-18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세상에 계실 때의 예수님은 은혜의 근원이셨고, 그분이 세상을 떠나신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큰 절망이 되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며 한 가지 약속을 남기셨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눅24:49)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행2:7-8) 주님의 약속대로 성령은 임재하셨고, 이날부터 바람과 불꽃, 방언의 역사는 주를 의지하는 심령들 가운데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눅4:18) 성령이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를 살리시며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시고, 그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그 생명을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눈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자. 눈을 뜨고 바라보면 그분의 영광은 매우 충만하다. 성령은 그 영광을 보여주시려고 오셨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성령이 주시는 증거를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