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17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25:21-26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장자는 아브라함의 모든 복을 상속받을 자다. 야곱은 태어날 때 에서에게 패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형을 속여 장자권을 받아냈다. 하나님은 그런 야곱을 사랑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함께하시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 은혜 가운데 머무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