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0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레위기 3:1-5
1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2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5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화목제는 양쪽을 화목하게 하기 위해 양쪽에 선물을 보내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제물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으셨고, 그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바꾼 사건이다. 또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셔서 인간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드려졌다. 하나님은 인간과 화목함을 이루셨고, 그로부터 삶의 모든 충만함이 우리에게 임하고 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1:16-17) 하나님과 화목함을 이루시고, 교회와 가정에도 화목함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