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벧전 2:9)

by 분당선교교회 posted Jul 0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3.7.3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람이 를 어떻게 규정하는지는 중요하다. 자기에 대한 정의가 그의 삶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말을 믿었다.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왕하2:10) 엘리야가 하늘로 올려지는 것을 본 엘리사는 자기의 겉옷을 찢어버렸다. 그것은 이제 나는 옛사람이 아니고, 엘리야의 영감의 두 배를 받은 이스라엘의 선지자임을 의미한다.

  기독교인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왕 같은 제사장이며, 그의 소유된 백성이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시는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신다. 그 사실을 믿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Articles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