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부모에게 자녀는 가장 소중한 존재이나 자녀는 부모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이와 같다.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눅15:24)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들을 만드시고, 끝없이 사랑하시며 소중하게 여기신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