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9:5-12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9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인간이 마귀의 영적 지배에서 벗어날 길은 세상에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께 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주의 말씀을 듣고 믿을 때 그 말씀은 강력한 힘으로 역사하여 믿는 자에게 자유를 준다.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11절) 크고 강한 바람을 일으키신 것은 하나님이시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방식으로 인간에게 역사하지 않으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다.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12절) 이스라엘의 극적 변화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주의 음성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신다.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고전4:6) 우리에게는 성경이 있고, 그 기록된 말씀이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오늘의 나에게 항상 주어져야 한다. 하루라도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날이 있어서는 안된다. 주님은 신실하게 주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늘 생명의 말씀을 베풀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