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02 주일예배 "황폐한 곳을 바라보며" (시87:1-7) 분당선교교회 윤귀현 목사

by 분당선교교회 posted Nov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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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7:1-7

 

1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3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4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5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6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셀라

7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하나님의 집은 예루살렘에 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영광스럽게 임재하신다.(1,2) 그러나 이 시가 쓰일 당시 예루살렘은 70년 동안 버려진 매우 황폐한 땅이었다.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1:3)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3) 하나님이 보시는 것과 사람이 보는 것은 다르다. 사람의 눈에 형편없어 보여도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시면 영광스럽게 된다.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4) 어느 때가 되면 예루살렘에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 이웃 나라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1:4)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5) 황폐한 곳을 아름답고 영화롭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시편 87편의 기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보았다.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실 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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