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3-5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경은 세상의 창조로 시작하고, 이 세계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록한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을 가지신 인격적인 분으로서 의도와 뜻과 목적에 따라 만물을 창조하셨다. 그분에 의해서만 세상은 존재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14:1)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히11:3)
세상은 한 번의 창조로 이루었으나 사람은 두 번의 창조가 이루어진다. 육신은 한 번 태어나나 우리의 심령은 두 번 태어나야 한다. 그것은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다. 하나님은 자기의 창조물을 사랑하시나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하나님은 자기의 영원한 생명을 우리의 영혼에 주셔서 그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셨다. 사랑 안에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셔서 자기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그런 관계가 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한다. 그리고 천국은 그런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에게 천국이 임한다. 천국이 임하면 질병과 어둠은 당연히 물러간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으면 천국을 볼 수 없고,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방법도 없다.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천국을 경험하며 살다가 그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주를 사랑하는 자들의 삶이다. 예수님을 사랑하자. 매일 그것을 고백하자. 그러면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큰 사랑이 임하고, 천국이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