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3-9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6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7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8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성경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셔서 베푸신 은혜들로 가득 차 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항상 우리에게 변함없이 역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인생길을 넉넉히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고, 오늘도 그 말씀대로 변함없이 역사하신다. 오늘 우리가 믿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내어주시고,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과 은혜로 약속을 지켜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 그러한 믿음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과 확신을 따라 생겨나고, 그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생길을 걸어간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타국에 포로로 끌려왔음에도 자기들의 작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기를 마음에 결심했다. 소년들이 목숨을 내놓고 왕이 내린 음식을 거절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바벨론의 어떤 이들보다도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게 하셨다. 매일 크고 작은 일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이 주시는 확신이 있다. 그 길은 인생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펼쳐지게 한다. 그러한 은혜는 아주 큰일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들을 통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