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은 사람을 ‘믿는 존재’로 지으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2:7) 인간의 모든 것은 믿음 위에 세워진다.
성경은 믿음이냐 합리냐를 묻는다.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민13:31-32) 모세가 보낸 12명의 정탐꾼 중 10명은 합리적 평가를 앞세웠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민13:30) 그러나 갈렙은 믿음을 선택했다.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민14:24) 불신앙으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은 40년간 광야를 헤매게 되었다.
도마는 대표적으로 합리적인 사람이며, 반대로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이다.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요20:25)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롬4:19) 그러나 합리를 앞세우는 동안에는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이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복을 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