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6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사도행전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은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오신 분이다. 성령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 첫 번째가 복음이고, 두 번째가 그에 따른 은혜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에 의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을 받으면 그가 다른 모든 일도 형통하게 하시고 도와주시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는 것이다. 성령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는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능력으로 우리 가운데 와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3-14) 마음을 넓히고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국가를 변화시키며, 북한을 통해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모두 이루어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