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9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가복음 14:12-16
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 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5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니라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시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 앞에 모든 저주는 넘어간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지키신다는 약속의 피이다. 이 땅은 하나님의 영광이 없는 곳이나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 가운데 있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2:6) 우리는 주와 함께 영광의 보좌에 앉아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우리 가정에 있다고 선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