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1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잠언 4:5-8
5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7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은 추수감사절을 통해 또 다른 한 해의 풍요로움을 약속하셨다. 성경은 풍요로움의 기초를 지혜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사람이 하나님께 받은 축복은 바로 지혜이다.
모든 일에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사용해야 한다.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통해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고 지혜를 얻었다. 다니엘과 요셉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과 사귐이 없는 사람의 특징은 봐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마음이 어둡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깨닫는 지혜가 있다. 때마다 일마다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과 사귐을 가져야 하고, 그 사귐을 통해 지혜를 얻어야 한다.
기도 응답의 약속이 있더라도 지혜를 무시해선 안된다. 우리와 자손들을 위해 지혜를 구해야 한다. 죄악과 관련된 것은 싹부터 뽑아버리는 것이 지혜이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면 모든 일이 번성하여 무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