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7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전서 12:1-7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9가지 은사는 주님이 땅에 계실 때 사용하셨던 것들이다. 성령이 한 분이시기에 이 은사들은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나타나고 있다. 모든 하나님의 은혜는 성령의 능력이다. 성령을 제외하고는 어떤 하나님의 은혜도 임할 수 없다. 믿음도 성령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다. 성령의 확신이 마음에 충만해지면 무엇이든 못할 것이 없다. 성령을 의식하고, 성령을 인격으로 대하면 그의 나타나심이 있고, 성령이 나타나셔야 역사가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