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30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전서 15:34-41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부활은 반드시 있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은 것은 부활할 때 각각 그 영광이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부활의 그날에 드러날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이룬다. 기도의 헌신은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헌신이다. 기도로 못할 것이 없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4) 기도하는 분들이 교회의 가장 귀한 동역자들입니다. 2022년에는 모두 기도의 동역자들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