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4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전서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은 감정에 머물지 않고 표현되고 나타난다. 하나님은 아들을 사랑하셔서 만물을 창조하셨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은 아들을 향하신 사랑의 표현이다. 예수님도 아버지를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아버지를 위하여 행하셨다.
하나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어보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다.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요7:18)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삶의 현장이 어렵더라도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느 곳에서도 예수의 향기를 날리고, 예수의 생명을 꽃피우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평생 우리의 삶이 주님을 사랑하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모든 것을 인내하고, 하나님을 위한 영광의 수고를 능히 이루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