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5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후서 1:3-4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우리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자비의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위로하시고, 우리가 받는 위로로써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이 없는 자들을 위로할 수 있게 도우신다. 하나님의 위로는 영혼을 치유하신다. 특히 성경에서 말하는 위로는 꿈꾸고 소망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원하는 것을 물어보신다. 꿈과 소망, 환상이 있어야 하는 것은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위로로써 우리에게 기도의 응답으로 주어지기 때문이다.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잠13:12)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비로소 기쁨과 위로가 임한다. 우리의 비전과 환상을 주께 아뢰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