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3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후서 2:14-17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사람은 예수님을 모델로 순수하게 창조되었다. 그러나 범죄하고 타락함으로써 그 마음이 부패하였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17:9)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순수함의 회복이다. 세례는 예수님의 죽음에 연합하여 부패한 옛사람을 장사지내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나야 한다. 이것이 생명의 향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