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질그릇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성령으로 담길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신약성경은 능력의 보편성을 말하고 있다. 믿고 구원받은 자들은 모두 성령으로 거듭났고 성령을 받았다. 다만 사도행전과의 차이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는가에 있다. 하나님의 능력의 심히 큰 것은 성령의 충만으로 나타난다. 교회는 무능하지 않다. 정상적인 교회는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셔서 역사하시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