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4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후서 5:16-17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4-15) 장대에 달린 놋뱀은 바로 나다. 예수님은 죄인이었던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후5:14) 뱀의 독은 삶의 질고와 저주이다. 주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나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으로 바라보면 모든 저주가 사라지고 생명이 회복되는 은혜가 이루어진다. 나의 옛사람은 죽었다고 인정할 때, 하나님의 성령은 놀라운 사랑으로 역사하시게 된다. 우리는 새것이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은혜를 누리는 자가 새 사람이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