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5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왕하2:10) 엘리사는 엘리야의 승천을 지켜본 뒤 자기의 겉옷을 찢었다. 엘리사는 자기가 구한대로 엘리야의 능력의 갑절이 임했고, 더 이상 옛날의 자기가 아니라는 것을 믿었다. 우리는 엘리사와 같이 겉옷을 찢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것은 성령이 임하시고, 사망과 저주가 모두 떠났다는 것이다. 우리의 옛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완전히 깨끗하게 하신 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의로 삼으시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