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6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후서 6:1-2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창조는 3번에 걸쳐 이루어졌다. 첫 번째는 영원한 세계인 하늘에 속한 것들의 창조이다.(창1:1) 두 번째는 땅의 창조인 6일 창조이다.(창1:2이하) 마지막 창조는 하나님의 자녀의 창조 즉 거듭남이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거듭남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풍성함을 알기를 원하신다. 크고 영화로운 날이 도래하기 전에 은혜의 날이 예비되어 있었고, 지금은 하늘문을 활짝 열어두시고 기도하는 모든 자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은혜의 날이다. 우리는 은혜의 날에 속했다. 얼마나 받느냐는 기도의 문제이다.
하늘의 권능이 충만히 임해야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진다. 성경을 읽는 것과 기도를 게을리해선 안된다. 은혜는 기도라는 대가가 필요하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