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후서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경건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딤전3:16)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8) 우리는 죄악과 음행이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으나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큰 지혜이다. 하나님이 지켜주고 계실지라도 스스로 자기를 지켜야 한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4:27)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요13:2) 마귀는 생각을 가져다주지만 그 생각을 인정하지 않고 지나가도록 두면 된다. 반면 성령이 주시는 생각은 스쳐 지나갈 때 붙잡아야 한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고 성령이 역사하시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