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9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요한복음 15:9-11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계명은 생명과 복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계명을 주심으로써 인간과의 관계를 시작하셨다. 하나님의 계명을 간섭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이자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자에게 생명과 복이 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5:10)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신30:19-20) 주의 계명을 받아들여서 주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어주시도록 해야 한다. 그 관계가 나를 살리고 내 앞길을 비춰주시며, 영혼에 참된 복이 충만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