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14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은 A.D.95년에 사도 요한이 기록하였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예수님께서 세상에 알게 하시기 위하여 천사를 보내 요한에게 계시하신 것이다. 요한계시록에 정통해야 하는 것은 수많은 자의적인 해석들로 인해 잘못된 신앙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의 모든 기록은 구약성경을 인용하고 있고, 당시 로마 사회의 배경과 맞물려있다. 당시 기독교는 로마 황제들의 핍박과 위협 가운데 놓여있었으므로 요한계시록은 교회의 승리를 위해 기록되었다. 현대에도 교회들은 여전히 주님의 피 흘린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교회는 고난과 핍박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셨다.(요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