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15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1:1-3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예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알기를 원하시는 것을 요한에게 계시하셨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잘 알고 있었으나 오늘날의 교회는 영적 지성을 잃어버린 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성령의 역사는 감정적이지 않고, 인격적이다. 성령의 충만이란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가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주신 것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의 지식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2:12) 하나님은 영적 지성을 가진 사람을 사용하신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