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17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서두에 성부 성자 성령을 통하여 평안과 안녕의 인사를 교회에 전하고 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는 아버지를 가리킨다. 아버지는 인간의 역사를 시작하시고 주관하시며 심판하시는 이시다.(계1:8)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은 성령이시다.(슥4:6-10,계4:5,계5:6) 성전의 등대는 교회와 성령이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하나님의 빛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요한은 일곱 교회와 일곱 영이라는 표현을 통해 성령의 능력이 교회와 함께 역사하심으로써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실 것을 말하였다. 그러므로 교회는 평안하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