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1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1:5-6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요한계시록은 서두에 글 전체의 내용이 함축돼있다. 예수님은 충성된 증인, 부활하신 자, 영광을 받으신 자이다. 즉 순종이 부활과 영광으로 이어진다.(빌2:6-11) “충성된 증인”이란 영광을 얻기에 합당한 자격을 얻으셨다는 뜻이다.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는 성도들도 그와 똑같이 부활하여 영광을 얻는다는 것이다. 헌신과 수고는 영원한 영광으로 이어진다. 예수님의 경험이 성도에게도 동일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왕들이 그리스도와 교회를 대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그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