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16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로마서 8:17-18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다. 그는 나를 보호해주시고 소생시켜 주시며 평생을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함께해주신다. 목자는 푸른 초장을 향해 가고, 양은 갈 길을 알지 못한 채 목자의 뒤를 따라간다. 우리는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주의 음성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거룩함을 지키는 것이 푸른 초장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기준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된다. 그 말씀을 가까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