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4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2:18-20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두아디라는 끊임없는 침략에 시달린 도시였으나 로마 합병 이후에는 세공업이 발전하였다. 교회 안으로 침투하는 우상 및 음행은 교리 또는 문화로 들어온다. 주님은 버가모교회가 교리적으로 타락하고 있고, 두아디라교회는 문화적으로 타락하였다고 지적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