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9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2:25-29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새벽 별은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이다. 동쪽 새벽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금성처럼 주님은 우리를 가장 권세 있고 가장 아름다운 존재들로 축복해주신다. 하나님은 예수 이름을 주심으로써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그 이름은 하나님의 권세이고, 우리는 그 이름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것이 새벽 별의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