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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3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요한일서 4:16-18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마음에만 머물러있지 않고, 우리가 보고 듣고 알 수 있게 나타났다. 그는 아들을 통해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증명하셨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2:4-5)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죄사함의 은혜는 2가지이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43:25)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책에는 우리의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는데,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은 즉시 기록된 죄를 찢어 불태워버리신다. 그리고 영원히 기억하지 않으신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억압을 받으나, 죄를 자백하는 즉시 하나님은 모든 억압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고 새롭게 하시며 회복시켜 주신다.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의로우심으로 영적인 자유가 즉시 임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었다.(16) 그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용서하시고 삶을 회복시켜 주시며, 성령과 능력으로 새롭게 하시는 것으로 오늘날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죄를 자백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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