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21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요1:51) 예수께서 세상에 오심으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굳게 닫혀 있던 하늘문이 활짝 열렸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열어두신 문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고 있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성령이 임재하고 계시고, 천사들이 우리를 돕기 위해 하늘에서부터 임하고 있다. 영광스럽고 광대한 문이 열려있으므로 아무 것도 걱정할 것이 없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