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4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8:1-6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여섯째 인은 이미 떼어졌고, 복음이 전파되어 천국 백성의 충만한 수가 차게 되면 마지막 일곱째 인이 떼어진다. 복음 전파를 위해 재앙을 붙들고 계셨던 하나님은 세상에서 피를 흘린 무수한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일곱째 인 즉 큰 환난의 때를 정하셨다.(계6:9-11,8:3-6) 모든 기도는 100% 응답되고, 각각 응답의 시간이 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눅18:7)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