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14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10:8-11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겔3:1-3) 하나님이 요한에게 두루마리를 먹게 하신 것은 말씀을 주시고 성령으로 함께하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90세가 넘은 요한에게 말씀을 주시고 세상을 향해 그 내용을 말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후 요한은 마지막 생애를 가장 영광스럽게 사역하였다. 과거보다 앞으로의 삶이 중요하다. 신실함을 지키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이 기름 부어 쓰시는 역사가 있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