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17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빌립보서 3:10-14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예수 부활의 증거는 성령의 임재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 적이 없으나 심령에 성령이 임하신 까닭에 그의 부활을 믿는다. 육신은 낡아지나 우리의 영혼은 영광의 부활을 향해 가고 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이시고, 우리는 그와 함께 부활을 경험할 것이다.
주님의 부활에 참여하기 위하여 지난 일은 모두 잊어야 한다. 앞에 있는 날들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것이다. 모두에게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부르심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 영광의 부활을 위해 순종하는 삶이 중요하다.
인생의 종말은 예고 없이 갑자기 닥친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12:1-2)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