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7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12:12-17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광야에서는 하나님의 돌보심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여 년을 머물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돌보심을 받았던 것은 교회를 위한 예표이다. 광야는 주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하나님께서 교회를 돌보시고 양육하시기 위해 예비된 곳이다. 주님은 오늘날 우리를 사랑으로 양육해주고 계신다. 아무 것도 없어도 주의 말씀만 있으면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