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12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디모데후서 2:20-21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집의 그릇들이다. 그릇은 사용자의 사용 목적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사람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귀한 그릇으로 대해주신다. 특히 교만을 주의해야 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 교만과 세상의 욕망으로부터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얼마든지 기름 부어서 사용하신다. 신앙생활의 원칙을 정하고, 작은 것부터 변화됨으로써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그릇이 되어 가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