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29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디모데전서 4:8-9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사람의 몸은 내 영혼의 집이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몸으로 죄를 지으면 안되는 것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더럽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이 함께 계신 것이 드러나야 한다. 그것이 경건이다. 시편을 보면 다윗이 사울왕에게 쫓기는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경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면 잡념이 사라지고 기도의 응답이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그리고 축복으로 모든 좋은 것들을 얻게 된다. 우리는 예수 안의 새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로 충만한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경건하고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그분이 나타나시는 역사가 계속되는 복된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