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3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로마서 14:7-8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사람은 자기 생명의 가치를 끊임없이 찾으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람을 지으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바울은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고전15:10) 바울의 삶은 예수를 만난 뒤에 장래가 촉망되던 삶에서 고난이 가득한 삶으로 변했다. 그러나 바울은 자기 생명의 가치를 예수님에게서 발견했다. 세상의 명예와 부귀를 누리는 것에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깨달은 것이다. 주를 위하여 사는 삶이란 복음을 위하여 사는 삶이다. 복음을 위하여 사는 것보다 가치 있는 삶은 없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10:15)
예배를 드리는 것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다. 주를 위하여 살기로 결심하는 자는 근심과 염려가 사라지고 성령께서 큰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