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6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후서 6:14-18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세상에는 영원한 집이 없다. 영원한 나의 집은 하늘에 있다. 그곳에 안전하게 이르기 위해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믿음의 농도가 진해야 큰 은혜가 임한다. 교회의 본질은 성령과 진리의 충만함에 있다. 진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과 함께해야 그 영향을 받게 되고, 그런 이들이 함께 마음을 다해 주의 일을 할 때 아름답고 복된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기도에 깊이 몰입하자. 농도가 진해야 역사가 일어나고, 샘물이 솟아나는 지점까지 기도해야 한다. 생명의 강물이 솟아날 때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