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13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1:27-28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시다. 축복이 의미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대가는 복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복 받기를 사모하고, 적극적으로 복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최초로 주신 복은 창세기 1장 28절에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세상에 속한 복이다. 이 복은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자에게 주어진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세상에 속한 복을 뛰어넘는 영원한 복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천국은 사람을 위해 예비된 최상의 복이다. 우리는 주님을 섬김으로써 세상의 복을 포함하여 영원한 복을 받으려는 사람들이다.
가장 큰 복은 주를 위해 사는 것이다. 영원한 복을 위해 사는 자에게는 물질이나 건강 같은 세상의 복도 함께 주어진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