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26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6:11-13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노아의 방주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을 의미한다. 방주에 노아의 가족만 들어간 것을 보면 사람들이 산 위에 방주를 만드는 노아를 조롱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을 조롱하나 주님은 가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24:38-39)
예수님이 내 영혼의 방주가 되시고, 예수님의 보혈이 나의 영혼에 흐르고 있다. 하나님이 큰 사랑으로 함께하신다.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계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