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2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12: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은 복을 받을 만한 특별한 조건을 갖춘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온 세상에 복을 베푸시기 위해 그에게 나타나셔서 복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의 의미는 부족한 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부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이다. 이 일은 오직 순종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