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29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12:5-7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아브람은 75세에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으나 100세가 되어서야 이삭을 낳았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25년간 확신하였다.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4:21) 오늘도 하나님은 믿음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에게 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확신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고, 그 약속으로 사는 자들이다. 성경은 예수께서 채찍을 맞으심으로 우리가 이미 나음을 입었다고 했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염려도 하지 말라고 했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믿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