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5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15:12-14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그는 만물의 창조자시고, 인류 역사를 주관하신다. 한편 인간에게 의지를 주셨고, 그 의지를 존중하신다. 이 사실을 잘 이해해서 하나님께 실례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아시고, 내일을 알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이삭을 드리려 했던 아브람의 믿음을 이미 아시고 예수님을 예비하고 계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아시고 이미 예비하고 계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모든 어려움은 하나님을 의심하고 순종하지 않음으로 인해 일어난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큰 은혜와 사랑 가운데 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