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7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전서 12:7-11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인격이신 동시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가운데 와계신다.
하나님은 성령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성령의 나타나심’을 주시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교회에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주시기 위한 것이다. 성령의 9가지 은사는 크게 보는 것, 말하는 것, 행하는 것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방언은 ‘하나님께 하는 방언(고전14:2)’과 ‘각종 방언(고전12:10)’ 2가지로 구별된다. 특별히 바울은 후자를 은사라고 했다. 하나님께 하는 방언은 통역을 하려 해서는 안되나 각종 방언의 은사는 통역의 은사가 필요하다. 몸의 각 지체에 기능이 있는 것처럼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고 있다.
사람은 내일 일을 볼 수 없고, 사람의 마음속을 볼 수 없다. 하나님께서 볼 수 없게 하신 것을 알려고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아름다운 역사를 위해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