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10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19:24-26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본 것은 두고 온 재산 때문이다.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눅17:32) 현대의 타락과 탐욕은 소돔과 고모라에 뒤지지 않는다. 심판의 날은 매우 가깝다. 주님은 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신다. 그러나 세상에 마음을 두고 있으면 주님을 뵐 수 없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예수를 믿는 믿음뿐이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23:28) 무엇보다 내 영혼을 지키고, 자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