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1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28:10-14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야곱은 형의 복을 가로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아버지를 속였다. 하나님은 그런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너와 함께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단 한 번의 삶을 산다. 세상에 머물러있는 동안에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야곱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살려고 해야 한다.